2026.07.16 조회수 151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미테크 성형외과 대표 원장 강경원입니다.

어릴 적 이마나 얼굴을 다쳐 상처가 생긴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상처는 아물었지만,
성인이 된 후 거울을 볼 때마다
유독 신경 쓰이는 흉터가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표정을 지을 때마다
피부가 안쪽으로 당겨지며 움푹 들어가 보이는
'유착 흉터'는 평소보다 움직일 때
더욱 눈에 띄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크게 티 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매일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는 당사자에게는
작은 흉터도 충분히 큰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착 흉터는 원인을 정확히 확인한 뒤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전 환자분의 모습입니다.
이마 중앙에 약 1cm 크기의 오래된 흉터가 있었으며,
평소에도 흉터 부위의 굴곡이 보였지만
특히 표정을 지을 때마다
피부가 안쪽으로 당겨지면서 함몰이
더욱 두드러지는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피부 아래 유착으로 인해
발생한 함몰 흉터는
원인과 상태를 정확히 평가한 뒤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분의 피부 탄력과 유착 정도를
면밀히 확인한 결과,
레이저나 주사 치료보다는
유착 조직을 직접 박리하고 흉터를
교정하는 흉터성형술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전 디자인과 수술 후 1개월 경과입니다.
이번 수술의 핵심은 피부만 다시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아래에서 이마
근육과 붙어 함몰을 만들던
유착 조직을 정교하게 박리하는 데 있습니다.
유착을 충분히 풀어준 뒤 근육층과 지방층을 층별로
미세 봉합하여 피부가 자연스럽게
지지될 수 있도록 복원했습니다.
그 결과 표정을 지을 때마다 움푹 들어가던
함몰이 개선되었으며,
이마 라인도 한층 자연스럽게 회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분 역시 오랫동안 신경 쓰였던
함몰 부위가 완화되어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작은 흉터라도 본인에게는 큰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된 흉터라고 해서 개선 가능성을 미리 단정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치료 방향을
상담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