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조회수 4
* 본 포스팅은 피지낭종, 지방종 등의 양성종양 및 치료 성형 증례에 대한 내용으로
다소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좌측 볼에 약 2년 전부터 표피 낭종이 있었던 분입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었기에 병원에 오실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짜 보았으나 당연히(?) 짜지지가 않았다고 하네요.
검색을 통해 표피 낭종 제거 전문병원인 저희 미테크성형외과로 수술을 받으러 오신 분이십니다.
사진상으로 경계는 명확하게 보이지 않지만, 만져보았을 때 지름 약 1.5cm 정도의 덩어리가 있고
덩어리 가운데에 구멍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저런 구멍과 함께 덩어리가 만져지면 표피 낭종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합니다.
이전에 짠 적이 있지만 내용물이 나오지는 않아서 그냥 두었다고 하시며, 사이즈가 점차 커져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최대 직경 약 1.3cm 정도의 덩어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덩어리가 피부 바깥쪽으로 볼록하게 솟아오른 모양이 아니라, 얼굴 근육층에 인접할 정도로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환자분에게 초음파 소견을 설명한 후 국소마취로 표피 낭종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환자분의 편의 상 당일로 검사 및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소마취를 하고, 덩어리의 중앙부에 구멍을 포함한 약 0.7cm 가량의 피부를 절제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피지를 포함한 피지낭을 깔끔하게 덜어내었습니다.
수술 부위를 꼼꼼하게 세척하고 지혈을 하였고, 피부의 층별로 꼼꼼하게 봉합하여 수술을 마무리하였으며
전체 수술 시간은 약 10분가량 소요되었습니다.
간혹 이러한 창원표피낭종 수술을 너무 가볍게 생각해서,
당일에 간단히 수술만 하고 다시 병원을 오지 않아도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산표피낭종 수술은 수술 이후에도 상처 관리를 잘 해야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즉, 수술도 중요하지만 수술 이후의 치료도 아주 중요합니다.
미테크성형외과에서는 수술 이후 상처 소독뿐만 아니라 실밥 제거도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시행하고 있으며,
실밥 제거 이후 6개월 정도 경과 관찰 및 흉터 치료도 병행하여 환자분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테크성형외과는 성형외과 전문의 2명이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공휴일도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창원마산표피낭종 제거 전문병원인 저희 미테크성형외과는 환자분들이 편안한 곳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하실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테크성형외과의원의 의료광고를 포함하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모든 시술은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