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조회수 3
* 본 포스팅은 피지낭종, 지방종 등의 양성종양 및 치료 성형 증례에 대한 내용으로
다소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분도 다치고 나서 이틀 정도 후에 병원을 방문하신 분입니다.
좌측 윗눈꺼풀에 1.5cm 정도의 상처가 있는데요, 상처 부위에 진물이 들러붙어 있고, 상처 주위가 약간 붉은 형태를 띠고 있네요.
이런 상태에서 그냥 봉합을 하게 되면 흉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상처 부위 주변부를 조금 잘라내고 깔끔하게 봉합하는 방법이 필요한데요, 이를 “변연절제술”이라고 합니다.
변연절제술을 한 후에 봉합을 마무리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되면 변연절제술을 하지 않을 때에 비해 흉터의 길이는 몇 밀리미터 정도 아주 조금 길어지지만,
상처가 훨씬 깔끔하게 아물어서 추후 흉터가 훨씬 눈에 덜 띄게 됩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면, 얼굴에 열상이 발생하면 보통 24시간 이내에 봉합을 해 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물론 되도록 빨리 봉합을 해 주는 것이 좋긴 하겠지만,
관리가 안 된 상태로 24시간 이상 상처가 방치될 경우엔 흉터가 더 많이 남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다친 다음날까지는 봉합을 해 주는 것이 좋겠네요.
부산에서 야간에도 바로 봉합을 할 수 있는 병원은 많지 않습니다.
미테크성형외과에서는 야간에도 공휴일에도 성형외과 전문의의 미세 봉합으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이후 흉터 케어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기에 얼굴에 상처가 발생하면 주저하지 마시고
부산야간봉합이 가능한 미테크성형외과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테크성형외과의원의 의료광고를 포함하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모든 시술은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